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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를 선택한 후에 G + X, Y, Z 를 누르면 오브젝트를 움직인다.
이때 Ctrl 키을 누르면 그리드 단위(1m)로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Shift 키를 누르면 미세하게 움직인다.
Ctrl + Shift 키라면 1 / 10 단위로 움직인다.
Ctrl을 눌렀을 때 움직이는 단위는 아래와 같이 [뷰포트 오버레이] → 축적(Scale)에서 변경 가능하다.
값을 1.5로 변경한 후에 움직여보자.
축적을 변경한 후 1.5m 단위로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단위는 스냅(Snap)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Shift + Tab 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자석 아이콘이 활성화된다.
스냅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기본적으로 설정한 단위만큼 이동한다.
오히려 Ctrl 키를 누르면 원상태로 돌아온다.
현재 스냅이 활성화 된 후, 정해진 단위만큼 움직이는 이유는 Snap To 설정이 증가이기 때문이다.
버텍스나 에지, 페이스 등을 선택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오브젝트를 움직일 수 있다.
아래는 버텍스 스내핑의 예시다.
먼저 Shift + D를 눌러 큐브를 하나 더 복사하자.
Ctrl + Shift + Tab을 눌러 Snap To를 버텍스로 활성화하자.
그러면 오브젝트를 이동할 때 버텍스 스내핑이 가능하다.
버텍스에 자석이 있는 것처럼 오브젝트가 딱 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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