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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듯이 보컬 트레이닝 <노래를 즐겁고 프로페셔널하게!>

피로물든딸기 2024. 6. 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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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듯이

'말하듯이' 벨칸토 실용음악 [김태영] - 벨칸토 실용음악 대표. - 유튜브 이덜트 음악 파트 대표. - 독일 뮌스턴 오페라단 박재준 사사. - 서울대 출신 성악가 테너 신동혁 사사. - 카운터 테너 이상

www.youtube.com

 

 

 

비대면 강의도 가능합니다!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를 시작으로 하여 보이스코리아, 미스터트롯, 싱어게인, 내일은가수 등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인기있는 이유는

가수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고 그곳에서 그들의 재능을 마음껏 뽐내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은 노래를 정말 잘합니다.

저에게 레슨받는 대다수분이 노래를 잘하십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레슨을 받는 이유는 자신의 실력을 더 증진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보컬 트레이너와 플레이어를 겸하고 있는 제가 레슨생 분을 가르칠 때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노래는 체술'이라는 것입니다.

 

흔히 우리가 운동과 음악을 묶어 '예체능'이라고 표현합니다.

엄연히 운동과 음악은 다른 분야인데 왜 그럴까요?

그것은 두 분야 모두 몸을 사용하고 이를 끊임없이 수련해야 원하고자 하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레슨 강의 (스튜디오)

 

광안리 버스킹 레슨

 

보컬트레이너를 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노래는 성대로 부르는 거 아니냐"라는 것입니다.

그 질문에 대해 항상 저는 단호히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그 이유는 레슨생이 잘못된 길로 빠질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소리는 실제로 성대에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특성상 하나만 강조해버리면 그것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완전히 배제해버립니다. 

우리 몸은 유기적으로 얽혀있습니다.

만약 레슨생이 '성대'라는 늪에 빠져버리게 되면 성대에 힘을 줘서 노래부를 것이고 고음 또한 성대를 수축시켜 소리내려 할 것입니다.

이것이 건강한 소리 또는 듣기 좋은 소리면 상관없지만 이는 들어보지 않아도 어떤 결과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지화'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볼륨이 작고 호흡을 적게 사용하여 소리내는 레슨생이 있다면

저는 레슨생과의 거리를 점차 늘려가며 말을 해달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면 대다수가 점진적으로 볼륨이 커집니다.

이는 산에서 '야호'할 때 목소리가 자연스레 커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물론 이런 방법을 사용했음에도 볼륨이 커지지 않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들은 심리적인 위축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크므로 이러한 부분은 트레이너가 또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이러한 트레이닝 방식에 대해 어떤 분은 "이러한 이미지화나 심리적인 접근 방식은 비과학적인 것이 아니냐"라고 질문하십니다.

이는 의학 용어를 빌리면 바로 대답할 수 있는데요.

의사도 환자에 대해 '스트레스성 00 혹은 신경성 00'이라는 병명을 붙입니다.

예를 들어 위 근육의 노화 또는 신경성 두 가지 이유 중 하나로 소화가 안되시는 분이 있을 겁니다.

여기서 '스트레스성'은 후자에 해당하겠지요.

이를 통해 소화가 안되는 이유가 단순히 물리적인 위 근육의 노화가 아니더라도

신경성만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플라시보 효과'처럼 실제 효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환자가 그 약을 처방받고 복용했다는 것만으로도 완치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처럼 노래도 육체뿐만 아니라 심리 요인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단순히 어떠한 한 부분만 강조해서는 안되고 몸 전체를 사용하여 소리내는 방식을 터득하게 해야 합니다.

레슨 스튜디오

 

저는 벨칸토 실용음악 '말하듯이' 대표입니다.

부산에서 보컬 트레이너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도 역임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독일 뮌스턴 오페라단 박재준, 서울대 출신 성악가 신동혁(현. 벨칸토 리프로덕션 대표),

독일 트로싱엔 카운터테너 이상준 은사님께 사사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플레이어로서 활동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중입니다.

'말하듯이'는 벨칸토 리프로덕션 산하 기관으로써 부산에 스튜디오가 있으며 

서울, 경기, 경남 지방에 많은 트레이너분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면 수업이 어려울 경우 줌을 통해 비대면 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과 함께 '즐겁고 프로페셔널하게' 음악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레슨 혹은 질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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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belcantomusic0082]

유튜브 [말하듯이]

 

에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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